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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 로봇 핵심부품 내재화로 글로벌 ‘액추에이터 전쟁’ 참전

  • 9일 전 / 2026.01.26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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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일로보틱스]
위 사진: 유일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액츄에이터 유라, 아래 사진: 청라 신공장 [사진=유일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로봇 액추에이터 ‘유라(YURA)’가 높은 정밀도와 내구성을 갖춰 차세대 유일 로봇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설계 모듈화를 적용해 기존 로봇 액추에이터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분해·조립·수리의 어려움을 개선했으며 이를 통해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고강성 JTS(Joint Torque Sensor)를 option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하였고, Thin Brake도 option으로 추가할 수 있게 하여,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초소형과 대형 로봇 액추에이터도 개발해서 Mini협동로봇과 가반하중 40kg 초대형 협동로봇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강성 JTS(Joint Torque Sensor)와 Thin Brake를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라인업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초소형부터 대형까지 로봇 액추에이터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미니 협동로봇과 가반하중 40kg급 초대형 협동로봇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경량화 및 콤팩트 설계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추에이터로의 확장도 추진한다. 설계 모듈화를 바탕으로 하모닉 감속기(감속비 50:1 이상), 사이클로이드 감속기(20~40:1), 유성 감속기(20:1 이하) 등 다양한 감속기를 자체 액추에이터에 적용해 작업 사양별 최적화가 가능한 휴머노이드용 액추에이터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로봇 액추에이터 내재화 및 국산화를 통해 유일로보틱스는 일본·중국 중심의 액추에이터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설계·양산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로봇 설계가 가능해졌으며 원가·납기·품질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가격 경쟁력과 품질 안정성도 함께 높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이사는 "로봇 핵심부품인 액추에이터를 내재화해 Made in korea로 일본/중국의 허들을 넘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BLDC 모터 개발 및 생산을 내재화해서 국산화율을 높이고, 다양한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를 개발해 글로벌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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