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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두바이서 고급 건축 3700억원 규모 수주

  • 9일 전 / 2026.01.26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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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도 [사진=쌍용건설]
두바이 Avenue Park Towers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최근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 WASL이 발주한 미화 2억5000만달러(약 3700억원) 규모의 ‘Avenue Park Towers’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급 레지던스 2개동 (지상 43층, 지상 37층) 을 건설하는 이번 공사는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두바이 도심 핵심 개발지역에 위치한다.

쌍용건설은 앞서 2022년 동일 발주처의 Hyatt Centric Hotel과 One Residence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발주처와 신뢰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올해 두바이 시장에서 추가 프로젝트 수주에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Atlantis The Royal Hotel을 비롯해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고급 건축 프로젝트 12건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이후 이머시브 타워, 키파프 개발사업, 크릭워터스 등 신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2026년 1월 기준 두바이에서 총 6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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