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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의 종합투자계좌(IMA)와 발행어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두 제도는 투자자 수요가 빠르게 늘며 증권사의 자금 조달과 투자 확대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위험자산 투자에 대한 건전성 관리 부담도 커진 상황이다.
◆ IMA·발행어음 투자자 관심↑ '증권사 경쟁 본격화'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IMA S2’는 모집 4영업일 만에 약 7384억원을 모으며 설정을 완료했다. 1호 상품과 합쳐 총 1조8000억원이 유입됐다. 미래에셋증권 1호 IMA 상품은 판매 개시 3거래일 만에 모집 금액 1000억원을 훌쩍 넘은 약 4750억원이 몰렸다. 경쟁률은 5대1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 IMA 사업 인가를 금융당국에 신청한 뒤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완료한 6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7조5000억원에서 8조4000억원으로 늘리며 기본 요건을 충족했다. 금융당국은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승인 후 NH투자증권을 심사할 것으로 보인다.
발행어음 시장에서도 경쟁이 본격화됐다. 금융당국 인가를 받은 키움·하나·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각각 1호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KB증권까지 더해 발행어음 사업은 총 7개사 구도로 재편됐다. 삼성·메리츠증권도 심사 단계에 있어 연내 사업자 수가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을 모험자본에 적극 투자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향후 발행어음 규모를 연간 2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성장 단계 중소기업에는 지분 투자 중심으로, 안정기 중견기업에는 회사채 인수·신용공여 방식으로 금융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연 발행어음과 IMA는 증권사의 자금 조달 기반을 넓히고 대체투자·인수금융 등 IB 사업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수단으로 평가된다. 다만 자본 확충 이후 공격적인 자산 운용이 반복될 경우, 재무 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
◆ ‘IB 외형 성장’ 기대 속 PF 부실 사태 재연 경고도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IMA와 발행어음 모두 투자자 관심이 높고, 자금도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며 "동시에 조달 자금 운용과 리스크 관리도 핵심 변수로 꼽힌다"고 진단했다. 이어 “증권사 간 경쟁이 심화될수록 투자자 선택권 확대와 금융시장 안정성 확보 사이의 균형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달된 자금이 PF나 인수금융 등 위험자산으로 대거 유입된다면, 금융당국의 관리·감독도 더욱 강화돼야 한다. 자금이 특정 투자은행(IB) 영역으로 쏠릴 경우도 고민해야 한다. 경기 변동 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어서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2016년 신NCR 전면 적용과 초대형 IB 육성 방안 이후 증권사들이 자기자본을 경쟁적으로 확충했고, 그 과정에서 부동산 PF가 급격히 늘어났다”며 “지난 3년간 이어진 부동산 PF 사태는 자본 확충 이후 무리한 투자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지적했다.
발행어음과 IMA의 구조적 특성 역시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두 제도 모두 일정 비중 이상을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모험자본에 투자하도록 설계돼 있다. 따라서 수익률 제고를 위해 고위험 자산 비중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증권사 자체의 재무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다.
증권사의 자본 규모에 따라 사업 활용도와 성과 차이가 크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박혜진 대신증권 박혜진 연구원은 “신규 라이선스 발급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자본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증권사 입장에서는 운신의 폭이 제한될 수 있다”며 “결국 자본력에 따라 자금 운용 전략과 성과의 차이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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