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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스, 레비티와 22억 장비 납품 계약으로 본격 ODM 협업 시작

  • 9일 전 / 2026.01.26 0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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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스(대표이사 윤호영)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레비티(Revvity)의 바이오파운드리용 콜로니피커 ODM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협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초기 확정 물량 기준 약 21.8억 원 규모로, 국내 소부장 기업이 글로벌 빅파마의 핵심 R&D 및 제조 파트너로서 협업하게 된 의미 있는 사례를 기록했다.

큐리오시스는 자동화 장비 개발에 필요한 ‘7대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광학, 기구, 전장,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을 100% 내재화하여 신제품을 불과 11개월 만에 상용화해낼 수 있는 압도적인 개발 능력을 가졌다. 이는 통상 3년에서 5년까지 걸리곤 하는 경쟁사들에 비해 몇 배나 빠른 속도다.

이번 레비티와의 계약으로 공급되는 ‘콜로니피커(CPX)’는 레비티의 브랜드명(Hawkeye GPX)으로 출고되지만, 제품의 핵심 엔진 및 기술은 모두 큐리오시스의 것이다. 시장에 첫 선보이는 바이오파운드리 자동화 신제품임에도 글로벌 기업이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큐리오시스의 R&D 역량이 업계의 병목 현상을 해결해 줄 대안임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크다.

큐리오시스 윤호영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단발적 이벤트가 아닌,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공생 관계를 알리는 신호탄인 셈”이라고 강조하며 “레비티의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유통망에 공급될 첫 단추로서, 초기 확정 물량 외에도 시장 반응에 따른 공급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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