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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2025년 매출 200억 돌파...'4분기 전분기比 3배 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 8일 전 / 2026.01.27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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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매출 103.8억 원, 전분기 대비 약 3배(202%) 급증
- 고수익 소재 매출 비중 52%로 확대… 연간 매출총이익률 60% 육박
- 비현금성 비용 조정 시 실질 영업성과 흑자 전환… 본격적 이익 가시화

그래피(Graphy)가 2025년 4분기 및 연간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압도적인 성장 모멘텀을 증명했다. 

그래피는 27일 잠정실적공시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어닝콜을 통해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3.8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201.9%, 전년 동기 대비 53.4% 급증한 수치다. 이로써 그래피의 2025년 연간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27% 성장한 204.8억 원을 기록,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2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수익 구조의 질적 개선… 소재 매출 비중 52% 달성
이번 실적 성장의 핵심은 독보적인 '형상기억소재(SMA)'의 글로벌 시장 확산이다. 4분기 소재 매출은 54.3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2%를 차지하며 강력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소재 매출은 전분기 대비 282%, 전년 동기 대비 81% 급증하며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수익성 지표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부가가치가 높은 소재 매출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총이익률(GPM)은 약 60%(59.8%)에 달했다. 이는 전년(47.5%) 대비 12.3%p 이상 수직 상승한 결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실질 영업성과 흑자 전환… 영업 레버리지 구간 진입
손익 측면에서는 매출 성장이 이익으로 직결되는 ‘영업 레버리지’ 구간에 본격 진입했다. 4분기 장부상 영업손실은 11.1억 원이었으나, 이는 대손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등 현금 유출이 없는 비현금성 비용 11.8억 원이 반영된 수치다. 

이러한 상각 비용을 제외한 실질 영업성과(Adjusted Operating Result)는 +0.7억 원으로 사실상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고정비 부담을 상쇄하는 매출 확대가 이루어지며 운영 펀더멘탈이 이미 안정적인 흑자 구조에 안착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2026년 매출 400억이상 목표… “글로벌 덴탈 혁신의 표준으로 도약”
그래피는 2025년의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 경영 목표를 매출 400억 원 이상 달성 및 영업이익 BEP 실현으로 설정했다. 특히 핵심 시장인 미국에서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확보하기 위해 B사, H사 등 대형 유통사 및 DSO와의 파트너십을 공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시장 내 SMA 인증 완료에 따른 하반기 본격 진입과 미국 현지 주당 20,000개의 SMA 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그래피 심운섭 대표는 “2025년이 그래피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입증한 해였다면, 2026년은 압도적인 실적 성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덴탈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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