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리포트] 코웨이, 헬스케어 확장 ‘속도’..."정수기 넘어 의료기기 시장까지 넘본다"

  • 8일 전 / 2026.01.27 11:18 /
  • 조회수 5
    댓글 0
코웨이, 식약처 인증 가정용 의료기기 출시...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
국내 가전 시장 포화...코웨이 주력제품 보급률 50~60% 수준
로운 분야로 확장해 타깃 고객층 넓히는 전략

[앵커]

렌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코웨이가 의료기기 영역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비렉스 제품군에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도 새롭게 론칭했습니다.

박주연 기잡니다

[기자]

 

코웨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가정용 의료기기를 출시하며, 헬스케어시장 확장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인 테라솔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를 선보였습니다.

중장년층이 고질적으로 불편을 겪는 요실금을 가정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는데,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은 코웨이가 담당하고 생산은 의료기기 브랜드가 진행함으로써 전문화를 꾀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은 코웨이 헬스케어상품기획팀장 : "최근 고령화 트렌드에 따라서 집에서도 만성 질환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코웨이에서도 헬스케어 관련된 가정용 의료기기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

이처럼 코웨이가 의료기기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것은 국내 가전 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주력 제품군의 국내 보급률이 50~60% 수준이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했는데요. 제품 가짓수를 늘리기 보다는 새로운 분야로 확장해 타깃 고객층을 넓히는 전략을 택한 겁니다.

 

앞서 지난해 주력 제품인 비렉스 브랜드에서도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약처에 인증을 받은 마사지 베드 형태의 의료기기 4종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코웨이는 그동안 비렉스가 안마·숙면 등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건강관리 수요에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테라솔을 통해 요실금 등 고령층에서 활용도가 높은 의료기기를 내세워 시니어 수요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성은 코웨이 헬스케어상품기획팀장 : "앞으로 다양한 질환별로 가정 내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의료 기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고령화로 인해 가정 내 건강관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코웨이가 생애 전 주기에 걸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