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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투자처로 분산" 은행 수익구조에도 타격
- "금리 못 올리는 은행들"...수익 구조 전환 압박

은행들이 올해 수익 구조에 대대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금이 은행 예금에서 대거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도 은행들은 이른바 '금리 경쟁'을 펼치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이다.
◆ 코스피 5000 달성 "증시로 머니무브 본격화"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지난 22일 기준 649조6540억원이다. 지난해 말 674조84억원과 비교하면 24조3544억원이나 줄었다. 지난 15일 기준으로는 643조5996억원까지 줄어든 바 있다. 보름 새 30조원 이상 급감한 것이다.
정기예금과 적금도 예외가 아니다.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22일 기준 936조5239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조7624억원 감소했다. 정기적금 잔액도 46조3997억원으로 같은 기간 575억원 줄었다. 증시 호황이 이런 자금 이동을 이끌었다.
코스피지수는 연초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고,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그러자 주식 투자 수요가 늘었고,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96조원대까지 불어나 1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런 자금 이동을 두고 단기 현상이 아닌, 구조적 변화란 분석도 나온다.
◆ "여러 투자처로 분산" 은행 수익구조에도 타격
이상원 동아대학교 금융학과 교수는 "금융이 플랫폼화되면서 고객들이 금리를 실시간으로 비교하게 됐고, 아주 작은 금리 차이에도 자금이 빠르게 이동하는 구조가 크게 강화됐다”며 “자본시장이 커지면서 요구불예금에 있던 자금이 상시 이동 가능한 상품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진단했다.
이대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역시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초저금리 예금에 자금을 묶기보다 다양한 투자 상품으로 분산하는 자산 배분 패턴이 고착화되고 있다”며 “은행의 전통적인 저비용 수신 기반이 점차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변화는 은행 수익 구조에도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상원 교수는 “요구불예금은 은행 입장에서 가장 원가가 싼 조달 수단인데, 이 비중이 줄어들면 조달 비용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며 “결국 순이자마진(NIM)이 떨어지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 "금리 못 올리는 은행들"...수익 구조 전환 압박
이런 상황에도 은행들은 예금 금리 인상으로 대응하기 쉽지 않다. 수신 금리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릴 경우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고, 이는 대출 금리 전가로 이어져 실수요자 부담 확대와 정책 기조와의 충돌로 연결될 수 있다. 결국 은행권은 방어와 전환을 동시에 요구받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대기 연구원은 “올해에는 비이자 수익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과 관련한 변화가 보다 가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자산관리(WM)나 플랫폼 수수료 모델 강화는 실제 수익에 기여하기까지 시차가 불가피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는 1~2년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원 교수도 “자산관리(WM), 연금·신탁, 생활 밀착형 서비스, 기업금융 확대, AI 도입을 통한 비용 절감 등 수익원 다변화가 불가피한 시점”이라며 “코스피 5000 돌파 이후 자금 이동이 더욱 빨라진 만큼, 올해는 은행 수익 구조 전환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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