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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AI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 멕시코 대형 유통사와 계약

  • 7일 전 / 2026.01.28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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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
▲노을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

노을(대표 임찬양)은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을 멕시코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을은 이번 계약을 통해 멕시코 내 강력한 영업망을 보유한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와 손잡고 miLab CER 100대를 4년간 멕시코에 독점 공급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억 원 규모의 파나마 miLab CER 공급 계약에 이은 성과로, 중남미 전역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을은 최근 북미와 중남미 주요국의 품질 기준을 통합 충족하는 MDSAP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중남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는 물론 북미 진출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멕시코는 중남미 시장 확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miLab CER는 향후 중남미 전역에서 노을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을은 올해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 뿐만 아니라 혈액분석 솔루션(miLab™ BCM)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중심으로 중남미와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공급 확대를 본격화해 매출 극대화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멕시코는 자궁경부암이 여성 암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성이 높지만, 대도시에 편중된 의료 인력과 낮은 검진 접근성이 꾸준히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노을은 이번 계약으로 멕시코 내 주요 병원 및 진단 기관을 중심으로 miLab CER을 단계적으로 공급하며, 여성 자궁경부암 검진율 향상에 기여하고 현지 검진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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