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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발행어음 후발주자' 하나증권, 생산적금융 본격 실천..."연간 2조원 이상으로 확대"

  • 8일 전 / 2026.01.27 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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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은 편집 후 업로드 됩니다.

[앵커]
발행어음 후발주자로 뛰어든 하나증권이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향후 발행어음 규모를 연간 2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재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나증권이 발행어음을 통해 생산적 금융 실천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자금을 조달해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단기 투자 수단으로 평가받으며 최근 출시된 상품을 중심으로 투자금도 대거 이동하고 있습니다. 

발행어음 후발주자로 꼽히는 하나증권의 상품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지난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하나증권은 이번 달 ‘하나 THE발행어음’을 출시했습니다.

출시 직후 수요가 몰리며 3000억원 규모로 준비했던 수시·약정형 물량이 일주일 만에 완판됐습니다.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로서의 신용도와 함께, 특판 기준 연 최대 3.6%의 금리 경쟁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발행어음이 생산적 금융 실천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기혁 / 하나증권 종합금융실장 
"저희는 이제 상생적 금융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도 인제 저희는 뭐 모험 자본이라고 이제 보통 칭하는 그런 카테고리에 집중을 하게 되는데요. 어떤 기업의 성장 주기에 맞춰서 초기 기업부터 중소·중견기업 이렇게 쭉 뭐 이제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하나증권은 발행어음을 단기 수익용이 아닌,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상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성공적인 운용을 위해 신중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발행어음은 1년 이내 만기로 자금을 조달하지만, 실제 투자는 중장기로 이뤄립니다. 

따라서 조달과 운용 간 만기 불일치에 대한 관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합니다. 
 
하나증권도 유동성 관리와 자금 운용 구조를 점검해 미스매칭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이기혁 / 하나증권 종합금융실장 
"저희가 이제 새롭게 이제 발행어음을 통해서 어떤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어떤 새로운 네 번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조달 규모로 말씀드리면 이제 3년내에 자기 자본의 100% 정도 이제 저희가 추가 조달을 통해서 투자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아울러 하나증권은 그룹 차원의 ‘모두의 성장’ 프로젝트와 맞물려 발행어음 규모를 연간 2조원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생산적 금융 실천에 앞장설 방침입니다. 

팍스경제TV 이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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