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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코티지 상시 체험 공간 마련…B2B 레저·관광 시장 공략

  • 7일 전 / 2026.01.28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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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레저 및 관광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B2B 고객을 위해 전북 김제시 죽산면에 LG 스마트코티지를 상시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죽산모락'을 열었다. 이 곳에서는 방문객이 스마트코티지를 숙소 삼아 휴식하며 김제평야의 ‘지평선 뷰’를 즐기는 한편, 양조·제빵 등 지역 상권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레저 및 관광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B2B 고객을 위해 전북 김제시 죽산면에 LG 스마트코티지를 상시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죽산모락'을 열었다. 이 곳에서는 방문객이 스마트코티지를 숙소 삼아 휴식하며 김제평야의 ‘지평선 뷰’를 즐기는 한편, 양조·제빵 등 지역 상권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차별화된 AI가전 및 냉난방공조 기술을 집약한 모듈러주택 ‘LG 스마트코티지(이하 스마트코티지)’를 상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 접점 확대로 ‘5도2촌’, ‘워케이션’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레저·관광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B2B 고객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최근 전북 김제시 죽산면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 모임 ‘오후협동조합’과 함께 복합문화공간 ‘죽산모락’을 개소했다. 방문객은 스마트코티지를 숙소로 이용하며 김제평야 전망을 즐기고, 양조·제빵 등 지역 상권과 연계된 문화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코티지가 팝업 쇼룸이 아닌 상시 체험 가능한 숙박시설로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30년 4조 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국내 모듈러 건축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스마트코티지에서 즐기는 경험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죽산모락에는 단층형 모델 모노(MONO)와 복층형 모델 듀오(DUO) 각 2채씩 설치됐다. 모노는 한 층에 거실, 침실, 부엌, 욕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듀오는 1층엔 거실, 부엌, 욕실 등 생활공간이 있고 2층은 침실로 꾸며졌다.

두 모델 모두 냉장고, 빌트인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워시타워, 스탠바이미 등 LG전자의 AI가전이 적용됐다.

스마트코티지는 프리미엄 AI가전과 냉난방공조 및 에너지 관리 기술을 적용해 거주 편의성을 높였으며, 모듈러 방식으로 건설 기간이 짧아 빠른 사업화를 원하는 B2B 고객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씽큐 앱을 통해 가전과 IoT 기기, 공조장치 등을 통합 제어할 수 있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예컨대 죽산모락에 설치된 ‘모노 플러스’ 모델은 에너지 자립률 120% 이상을 달성해 한국에너지공단이 부여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최고 등급인 ‘ZEB 플러스(Plus)’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 주택 설계를 단순화하고 필수 가전 중심으로 옵션을 구성해 기존 대비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신모델 2종도 출시한 바 있다.

조연우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컴퍼니 대표는 “LG 스마트코티지는 내 집처럼 편안히 쉴 수 있는 모듈러주택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 레저·관광 사업을 준비하는 B2B 사업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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