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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CJ올리브영, 웰니스플랫폼 '올리브베러' 오픈...“K뷰티 이어 K웰니스 시장도 키운다”

  • 6일 전 / 2026.01.29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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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론칭하고 K웰니스 시장 육성에 나선다. 기존 올리브영이 헬스, 뷰티 쪽을 겨냥한 것이라면 올리브베러는 식품, 영양, 휴식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웰니스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복안이다.

◆ 광화문에 1호점...“건강한 일상 실천 플랫폼 구현” 

올리브영이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에 올리브베러의 첫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을 오는 30일 오픈한다.

올리브베러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 아래 올리브영이 키워 온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플랫폼으로, 국내외 웰니스 소비 확산 흐름에 맞춰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소 막연하고 분산된 웰니스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구체화된 카테고리와 상품으로 큐레이션하고 일상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웰니스 실천 플랫폼으로 구현했다는 것이 올리브영 측의 설명이다.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은 130여 평 규모의 복층 매장으로  500여 개 브랜드, 3000여 종의 웰니스 상품을 선보인다. 

1층은 바쁜 일상에서도 웰니스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편함’에 초점을 맞췄다. 관리형 식단을 직접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 수요를 고려해 샐러드·고단백 간편식을 제안하고, 개인의 필요에 따라 보충하고 싶은 영양소를 편리하게 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도 선보인다. 식사 대용으로 프로틴을 섭취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단백질 함량과 성분, 맛을 다양하게 구성한 프로틴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하루의 흐름에 맞춘 웰니스 루틴을 제안하는 공간이다. 매일의 ‘먹는 것’이 곧 웰니스라는 관점에서 라이트 밀, 헬시 스낵,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이너뷰티·슬리밍·슬립뷰티(수면 건강) 등 올리브영이 키워 온 웰니스 대표 상품군을 전문적으로 소개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헬스앤뷰티(H&B) 전문 리테일 올리브영만이 갖춘 풍부한 고객 데이터와 트렌드 제안 역량, 옴니채널 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K웰니스의 매력을 발산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웰니스 중시 소비자 인식 커져...단계적 확장 계획"

올리브영이 '올리브베러'를 선보이게 된 것은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외국에서는 웰니스가 이미 일상으로 자리 잡았지만, 국내에서는 팬데믹을 계기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제는 자발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소비자 인식에 비해 국내 시장에 웰니스를 총체적으로 결합한 채널이 부재해 올리브 영이 이러한 공백을 채우고자 했다"고 전했다.

첫 매장으로 광화문을 선택한 것도 업무, 문화, 상업 시설이 모두 모여 있는 곳에서 웰니스를 특별한 관리가 아니라 일상 속 당연히 하는 소비로 풀어내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올리브영은 올리브베러 론칭을 통해 K웰니스 시장의 저변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에 ‘헬스&뷰티(H&B) 스토어’ 개념을 도입하며 시장을 키워온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 루틴(먹고·채우고·쉬는 것)과 연결되는 웰니스 소비 경험을 확장하여 ‘한국형 웰니스’ 성장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베러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는 플랫폼”이라며 “올리브베러를 통해 고객이 내∙외면의 균형 있는 아름다움을 찾고 브랜드와 국내 웰니스 시장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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