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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제시한 과제, 이제 실행 국면"...순이익 4조원 돌파 전망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한 대법원 판단으로 사법리스크의 핵심 고비를 넘기면서, 하나금융의 경영 불확실성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 신년사에서 제시한 전략 과제들이 실적 흐름과 맞물리며, 그룹의 중장기 행보에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다.
◆ "함영주 회장, 사법리스크 고비 넘겼다"···경영 불확실성도 해소
29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한 대법원 판단으로 사법리스크의 핵심 고비를 넘겼다. 대법원은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회장직 유지의 핵심 변수였던 금고형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했다.
파기환송심 절차가 남아 있지만, 대법원 판단 취지를 감안할 때 최종 무죄 또는 형량 감경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판결의 핵심은 경영권 박탈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점이다.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는 벌금형 유죄가 확정됐지만, 이는 금융회사 임원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상 금고 이상의 형을 피하면서, 함 회장은 2028년 3월까지 남은 임기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건을 확보했다. 2018년 기소 이후 8년간 이어졌던 불확실성의 고리가 끊어진 셈이다. 재판 경과를 샆펴보면, 1심은 무죄였으나 2심에서 유죄로 뒤집혔다.
대법원은 다시 2심 판단이 1심 사실인정을 뒤집을 만큼 합리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앞서 또 다른 사법리스크였던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관련 중징계 역시 2024년 대법원에서 취소된 바 있다. 결과적으로 함 회장을 둘러싼 주요 사법 변수는 대부분 정리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하나금융도 즉각 입장을 내놨다. 하나금융은 판결 직후 입장문을 통해 “공명정대한 판결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안정적인 지배구조 아래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 "신년사 제시한 과제, 이제 실행 국면"...순이익 4조원 돌파 전망
사법리스크가 걷히면서 함 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했던 그룹 전략도 실행력을 확보하게 됐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과거의 성공 방정식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생산적 금융 전환, 비은행 강화, 디지털 금융 주도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생산적 금융은 하나금융 전략의 중심축이다.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주 차원의 조직 개편과 은행 내 전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고, IB·기업금융·퇴직연금·자산관리(WM) 등 핵심 부문 재편도 병행하고 있다. 가계대출 성장 한계와 머니무브 가속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실물경제와 혁신산업으로 자금 흐름을 돌리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신년사에서 별도로 강조된 과제였다. 함 회장은 단순한 발행 참여가 아니라, 발행·유통·사용·환류로 이어지는 생태계 설계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BNK금융지주, iM금융지주, SC제일은행, OK저축은행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제도화 이후를 대비하고 있다.
실적 흐름 역시 전략 실행을 뒷받침한다. 업계는 하나금융지주의 2025년 연간 실적은 4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 여부에 따라 분기별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사상 첫 ‘4조 클럽’ 입성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금융의 2025년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 컨센서스는 4조원 안팎으로 형성돼 있다.
다만 2025년 4분기에는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과징금과 배드뱅크 출연금,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정보교환 관련 과징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될 가능성이 있어 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수 있다. 하나금융은 오는 30일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한다.
3분기까지 실적 흐름은 견조한 상황이다.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3조433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였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감소했지만 비이자이익이 늘어 실적을 방어했다. 특히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3조1333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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