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리포트] GS25의 변신은 어디까지?...“편의점서 화장품, 옷, 건기식까지 다 팝니다”

  • 5일 전 / 2026.01.29 17:19 /
  • 조회수 0
    댓글 0
GS25, 'AI 퍼스널컬러 진단' 서비스 도입
종로, 강남 2개 매장에서 운영... 이후 관련 매출 확대
2030세대 잡기 위해 뷰티영역까지 확장
"생활플랫폼으로 서비스 상품 경쟁력 강화해 나갈 것"

[앵커]
식품 판매 위주였던 편의점에서 이제는 옷과 화장품까지 살 수 있습니다. 뛰어난 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편의점이 이제는 드럭스토어와 생활용품 전문점을 대체하는 소비채널이 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잡니다.

[기자]
AI 뷰티디바이스가 얼굴을 촬영한 뒤 피부, 눈, 입술 색상을 정밀 분석합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퍼스널 컬러를 진단해 얼굴에 어울리는 색조 제품을 추천해줍니다. 추천 제품은 매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습니다.

GS25가 뷰티서비스 확대를 위해 도입한 체험형 서비스가 최근 인기입니다.

현재 종로와 강남의 2개 매장에서 운영 중인데요. AI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하려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두개 매장의 관련 화장품 매출이 지난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5개월 만에 75.6% 늘었습니다.

[ 인터뷰 / 김하얀 GS리테일 홍보팀 : "편의점들이 기존에는 도시락 등 먹거리 중심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면 최근에는 화장품 같은 뷰티 상품이나 의류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전개하면서 비식품 영역의 차별화를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뷰티 관련된 상품들 전개를 시작을 했고 뷰티 관련된 상품을 소비하시는 고객들에게 차별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AI 기반의 퍼스널 컬러를 측정하실 수 있는 디바이스를..." ]

이처럼 GS25가 뷰티까지 영역을 확장한 것은 주 고객층인 2030세대를 잡기 위해섭니다. 뷰티 상품이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품목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24시간 운영은 물론 뛰어난 접근성을 가진 편의점은 급한 상황에서도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는 최적화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GS25에 MZ세대가 좋아할만한 체험형 서비스를 도입하고, 화장품 매대를 함께 설치해 현장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차별화 포인트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 라인업을 선보이는 것.
무신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해 3월부터 무신사의 GS25전용 의류 라인업 상품을 팔기 시작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최근에는 무신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노더럽'의 제품까지 판매하는 등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GS25는 편의점이 상품만 파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상품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 인터뷰 / 김하얀 GS리테일 홍보팀 : " 의류나 뷰티 관련된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면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갈 예정입니다" ]

외형 확장 중심에서 패션, 뷰티, 건강 등 상품 카테고리 변화 위주로 진화하는 편의점업계. 다변화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