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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지난해 당기순익 3503억…전년비 10.7% 증가

  • 5일 전 / 2026.01.29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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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지난해 영업이익 439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4061억원) 대비 8.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503억원으로 전년(3164억원)보다 10.7% 늘었다.

영업수익은 4조78억원으로 전년(3조9638억원) 대비 1.1% 증가했다. 신용판매액은 176조4952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해외 신용판매액은 3조9379억원이었다. 지난해 말 기준 회원 수는 1257만명으로 전년(1225만명) 대비 3.4% 늘었고, 연체율은 0.79%를 기록했다.

관계사인 현대커머셜의 지난해 순이익은 2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총자산은 13조4747억원으로 2.6% 늘었으며, 금융자산은 10조3856억원으로 8% 성장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 해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상품경쟁력을 높인 결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신용판매, 회원수, 평균 이용금액 등 전 영역에 걸친 고른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 운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5년 연속 업계 최저 수준 연체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건전성 중심의 경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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