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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8기 사내벤처’ 출범…에너지 신산업·지역상생 아이디어 사업화

  • 5일 전 / 2026.01.30 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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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성종 당진발전본부 연료자재부 팀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조성길 호남지사 태양광팀장이 사내벤처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한국동서발전]
(왼쪽부터) 강성종 당진발전본부 연료자재부 팀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조성길 호남지사 태양광팀장이 사내벤처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9일 14시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에너지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제8기 사내벤처 출범 및 지원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사내벤처(E-SPARK)는 사내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발굴해 분사 창업으로 연계하는 한국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8기 사내벤처는 지난해 3월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으로 단계별 평가를 거쳐 △인공지능(AI) 기반 태양광 설비 이상 감지 및 예측 진단 기술 △지역주민 연계 영농형 태양광 통합 지원 및 농가 수익 관리 등 에너지 신산업과 지역 상생을 결합한 2개 사업 모델이 최종 선정됐다. 

한국동서발전은 선정된 사내벤처 팀이 자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별도 사무공간 제공, 사업화 진단, 전문가 자문 등 사내벤처 운영 규정에 따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협약식에서 “사내벤처가 실패를 넘어 더 크게 성장하도록 회사가 버팀목이 되겠다”라며 “여러분의 열정이 조직 전체에 혁신의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2017년 11월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8개 팀을 발굴하며 에너지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주요 분사 기업으로는 중전기기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팩트얼라이언스’, 태양광 발전소 운영·모니터링 서비스 기업 ‘햇빛드림서비스’, 무인기(드론) 대응 서비스 전문기업 ‘스킵’,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자문 기업 ‘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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