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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워시 쇼크'로 5000선 붕괴 마감…5.26% 하락

  • 1일 전 / 2026.02.02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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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팍스경제TV]
[사진=팍스경제TV]

2일 코스피가 워시 쇼크의 영향으로 5% 이상 급락하며 5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4.69포인트(5.26%) 내린 4949.67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지난달 27일 5084.85로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오천피를 돌파한 이후 4거래일 만에 50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이다. 

장 초반 지수는 전장 대비 101.74포인트(1.95%) 내린 5112.62 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5000선이 깨졌다. 오전 10시 이후 빠른 급락세를 보이며 장중 4933.58까지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대적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가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통화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 

워시 전 이사의 지명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줄어들고, 자산시장에 유동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작동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후 달러 가치가 오르고 금과 은값,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주식시장이 폭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2조5150억원에 달하는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51.08포인트(4.44%) 하락한 1098.36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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