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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 기부

  • 4시간 전 / 2026.02.04 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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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사진 왼쪽)과 구요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이 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그룹]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사진 왼쪽)과 구요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이 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그룹]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가족을 돌보며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이 성인이 될 때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두산은 2022년부터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부모, 조부모, 한부모 등과 함께 생활하는 영 케어러 가정을 대상으로 간병·의료비, 학습 환경 조성, 주거공간 개보수 등을 지속 지원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성금은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과 저개발국가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바보의 나눔’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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