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SPC삼립 "작업자 3명 경상...현장 안전 최우선 조치"

  • 15시간 전 / 2026.02.03 21:33 /
  • 조회수 0
    댓글 0

 

SPC삼립은 3일 경기 시흥시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3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그 외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화재가 이날 오후 2시 59분쯤 발생했다면서 “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방 당국과 협조해 화재 진압과 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임직원과 현장 인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화재로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 정확한 경위와 원인을 신속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께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 4층 구조의 R동(생산동) 3층 식빵 생산라인에서 불이 났다. 3층에는 12명이 작업 중이었다. 이 중 10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각각 4층과 옥상으로 대피한 뒤 소방대에 구조됐다. 이 과정에서 40대 여성, 20대 남성, 50대 남성 등 모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었다. 이날 근무자는 모두 연락이 닿은 상태로, 추가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폭발음이 들렸다는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4일 오전 10시 합동 감식을 통해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