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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명순 대표, 서울보증을 어엿한 '우량 보험주'로 키웠다...공모가 대비 94%↑

  • 3시간 전 / 2026.02.04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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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3월 회사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켰죠.  
그후 서울보증 주가는 공모가 대비 94%나 오르며, '우량 보험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대표가 실적과 재무건전성을 지키는 데 집중하고, 주주친화적 경영을 약속한 게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재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보증보험은 지난해 3월 14일, 두 번째 도전 끝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2023년 한 차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증시 침체로 기업가치에 대한 시장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며 상장을 미뤘습니다.
 
이때 이명순 대표의 리더십이 발휘됐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실적과 재무건전성 안정에 집중했습니다.  

결국 자본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했고, 성공적인 증시 상장을 이끌어냈습니다. 

3일 종가 기준 주가는 5만500원으로, 공모가(2만6000원) 대비 무려 94% 상승한 상황.

상장 후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가가 급등하자, 서울보증에 대한 평가와 전망은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단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건전성, 그리고 투명한 주주환원 정책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서울보증의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나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 이른바 K-ICS 비율은 416%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영태 / 한국기업평가 선임연구원
"킥스 비율이라고 뭐 보험사의 자본적정성 이렇게 판단하는 지표가 매우 우수한 수준이어서...배당을 사실 늘리게 되면 (킥스비율은)조금 줄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근데 수익성이 아무래도 조금 흑자는 유지를 하고 있다 보니까 그래서 뭐 400%까지는 아니어도 한 300%까지는 유지하지 않을까..."

이밖에도 서울보증은 연간 2000억원 규모의 총주주환원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영태 / 한국기업평가 선임연구원
"주주 환원이나 이제 뭐 안정적인 배당 50% 상회하는 배당 성향을 기록을 하고 있어가지고 뭐 이런 측면에서는 주가는 좀 오르고 있지 않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총주주환원율 50% 이상, 2026년 분기배당 시행 계획까지 제시했습니다. 

배당 확대에도 불구하고 자본 여력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무 안정성과 주주환원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평가입니다.

이명순 대표가 안정적인 실적, 탄탄한 자본력, 여기에 확실한 주주환원까지 증명하면서 서울보증을 '우량 보험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이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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