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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513억원…킥스 비율 159.3%로 개선

  • 14시간 전 / 2026.02.12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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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계약마진(CSM) 2조 4,749억원…지급여력비율(K-ICS) 3개 분기만에 39.4%p 상승
[사진=롯데손해보험]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2025년 연간 잠정 경영실적에 따라 연간 순이익은 513억원으로 전년 동기(242억원) 대비 11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47억원으로 전년 동기(311억원) 대비 108.4% 증가했다. 

보험영업에서의 수익창출은 안정적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해 연간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이익은 2139억원으로, 전년 동기(2,254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말 CSM은 2조4749억원으로 지난해 말 2조3202억원에 비해 성장했다. 연간 새롭게 유입된 신계약 CSM은 4122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2025년 1분기 적용된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등 제도변화의 일시적·일회성 영향을 반영하였다. 이후 2분기부터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회복하며 270억원의 보험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의 2025년 투자영업이익은 377억원으로, 2024년(▲1,468억원)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투자영업부문의 흑자전환은 안전자산 중심의 ‘투자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체질개선의 결과이다. 롯데손해보험은 2019년 10월 이후 △수익증권 선제적 매각 △채권 등 안전자산 확보 △요구자본 감축 등 투자영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노력을 진행해왔다.

2025년 말 잠정 지급여력비율은 159.3%로 지난 1분기(119.9%) 이후 3개 분기 만에 39.4%p 개선됐다. 보험영업이익 증가와 투자영업 안정화에 따른 이익 체력 회복, 자산 구조 개선 효과까지 복합적으로 반영되며 짧은 기간 내 자본지표 개선을 이뤄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자본건전성 개선을 중심으로 사업기반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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