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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 조달로 활로 모색' 비용 절감은 신중론

카드사들이 시장금리 상승으로 여전채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외화 기반의 자금 조달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외화 조달이 곧바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긴 쉽지 않다. 따라서 조달 다변화 효과와 환리스크 부담을 함께 따져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 여전채 금리 상승에 '카드사 조달부담' 가중
18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시장금리 상승 탓에 이자비용 부담을 겪고 있다. 지난해 대형 카드사 4곳(삼성·신한·현대·KB국민카드)의 합산 이자비용은 3조2352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카드사들은 자금 조달 구조상 금리 변동에 민감하다.
예금 수신 기능이 없어 자금의 대부분을 여신전문금융채권(여전채) 발행에 의존하는데, 전체 조달 자금의 약 70%가 여전채를 통해 마련된다. 최근 여전채 금리가 3%대 중후반까지 오르면서 조달 비용 부담도 한층 커진 상태다. 9일 기준 3년 만기 AA+ 카드채 발행금리는 3.925%다.
전 거래일(3.747%)보다 0.17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또 2024년 2월 16일(3.929%)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3.9%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한때 2.806%까지 내려갔던 점을 감안하면 약 112bp 오른 셈이다. 조달 여건도 위축되고 있다.
8개 전업카드사(삼성·신한·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비씨)는 지난 1월 8605억원, 2월 6462억원 규모의 카드채를 순상환했다. 이달에도 3268억원을 순상환하고 있다. 신규 차입 금리 상승으로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자 공격적인 차입 확대보다 기존 발행 물량 상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올해 들어 2월 말까지 카드사들의 카드채 발행 물량은 2조8333억원읻. 지난해 동기 5조6300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여전채 의존도를 낮추고 해외 조달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자금 조달 방안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 '외화 조달로 활로 모색' 비용 절감은 신중론
특히 카드사들은 비용 절감을 넘어 조달 구조 다변화를 위해 외화 기반의 자금 조달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카드채 시장에서 자금 조달 여건이 예전만큼 원활하지 않고, 금리 부담도 지속되고 있어서다. 결국 해외 달러화표시채권과 신디케이트론,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김치본드 등으로 조달 통로를 넓히는 모습이다.
외화 조달은 국내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자금원을 다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금 조달이 특정 시장에 집중될 경우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발행 여건과 조달 비용이 크게 흔들릴 수 있는데, 외화 기반 조달은 이런 위험을 분산하는 보완 수단이 될 수 있어서다.
다만 외화 조달 확대가 카드업계 전반의 수익성 개선으로 곧바로 이어진다고 보긴 어렵다. 아직 전체 자금 조달에서 해외 조달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또 조달 여건 역시 국내외 시장금리 흐름에 따라 수시로 달라질 수 있어서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외화 자금 조달이 항상 비용 절감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시기에 따라 국내 여전채 발행이 더 유리할 때도 있고, 반대로 외화 조달이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율 변동과 환헤지 비용은 위험 요소다.
이기환 인하대 교수는 “외화 조달의 가장 큰 변수는 환리스크”라며 “환헤지를 강화하면 안정성은 높일 수 있지만 그만큼 비용이 늘어난다"며 "반대로 일부를 오픈 포지션으로 가져가면 환율 변동 부담이 커질 수 있어 내부적으로 가장 큰 고민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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