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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 글로벌 IT기업 FPT와 맞손...사이버보안 공동 대응체계 구축

  • 5일 전 / 2026.03.19 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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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ng Nguyen Thi Thuy (FPT 오토모티브 CRO, FPT 그룹) (왼쪽)와 구성서 페스카로 상무가
자동차 사이버보안·SDV 개발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페스카로]

페스카로가 글로벌 IT기업 FPT와 자동차 소프트웨어 및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페스카로는 이번 협력에 대해 자동차 고객을 대상으로 한 FPT의 사이버보안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차량 아키텍처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사이버보안은 차량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FPT의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글로벌 엔지니어링 수행 역량, 페스카로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력과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차량제작사(OEM) 및 제어기 개발사(Tier)를 대상으로 차량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자동차용 보안솔루션, 보안테스트(퍼징 및 모의해킹 등), 위협 분석 및 위험 평가(TARA) 및 컨설팅 등 차량 사이버보안 전반에 걸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한국 자동차 시장을 중심으로 SDV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공동 제공하며 협력을 본격화한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Duong Nguyen Thi Thuy(FPT 오토모티브 CRO, FPT그룹)는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커넥티비티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사이버보안은 이제 산업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라며 "페스카로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고객들이 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한 신뢰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구성서 페스카로 최고사업책임자(CSO·상무)는 "FPT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성과 페스카로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력이 만나 SDV 환경에 최적화된 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공동 사업 기회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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