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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ETF 편입 비중 표현 정정…“SK하이닉스 40% 노출 아냐”

  • 11시간 전 / 2026.03.19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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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17일 배포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중 최대로 높였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신규 상장’ 보도자료와 관련해 투자자 오해 소지가 있었던 일부 표현을 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정 대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편입 비중 산정 방식과 SK하이닉스 노출도 관련 표현이다. 신한자산운용은 해당 ETF가 매년 1월, 4월, 7월, 10월 정기변경일(리밸런싱)을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각각 25%로 조정하지만, 이후에는 주가 변동 등에 따라 실제 편입 비중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보도자료에서 ‘SK하이닉스의 지주사인 SK스퀘어를 15% 담아 SK하이닉스의 노출도를 약 40% 수준까지 확대했다’고 표현한 부분도 바로잡았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3월 17일 기준 해당 상품의 SK하이닉스 투자 비중은 SK하이닉스 23.54%와 SK스퀘어 14.48%에 SK스퀘어의 SK하이닉스 지분율 20.07%를 반영한 26.45% 수준으로 계산된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노출도를 40%라고 표현한 부분은 투자자에게 오해를 줄 수 있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신한자산운용은 관련 법규상 동일 종목 투자 비중은 30%까지 가능하지만, 보도자료 표현상 SK하이닉스 비중이 40%인 것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SK스퀘어가 보유한 SK하이닉스 지분가치가 기업가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점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해당 표현이 사용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향후 SK스퀘어가 보유한 다른 자회사 가치 변화에 따라 주가 흐름이 SK하이닉스와 다를 수 있는 만큼, 지주사 편입에 따른 변동성과 리스크를 투자 판단 시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보도자료 작성 과정에서 보다 세밀한 검토가 부족해 투자자에게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며, 향후 보도자료 작성과 정보 제공 과정에서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만 전달할 수 있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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