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KIMES 2026] 레이저옵텍, 세계 최초 고체 혈관 레이저 '바스큐라' 공개..."혈관치료 패러다임 전환"

  • 5일 전 / 2026.03.20 09:16 /
  • 조회수 2
    댓글 0

[앵커] 
레이저옵텍이 고체형 혈관 치료 레이저 장비 '바스큐라'를 키메스에서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혈관종, 모세혈관 확장증 등 다양한 혈관성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치료 선택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효선 기자입니다. 

[기자] 
혈관 치료용 파장대인 589나노미터를(nm) 세계 최초로 고출력 고체 레이저로 구현한 '바스큐라'가 KIMES 2026에서 공개됐습니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 
"에너지는 기존의 타 혈관 레이저에 비해서 손색이 없을 정도의 충분한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고요. 가장 중요한 게 속도인데요. 저희가 10Hz까지 구현을 했어요."


특히 황색 파장대에서 고체 레이저로 고출력 에너지를 구현하는 것은 수십 년간 업계가 해결하지 못한 기술적 난제였습니다.

회사는 세계 최초로 고체 레이저를 통해 황색 파장대 출력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혈관에 대한 높은 흡수도로 정밀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 혈관종과 모세혈관 확장증 등 다양한 혈관 질환에 최적화 돼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 
"빔의 특징하고 펄스의 형태 때문에 상대적으로 통증은 환자 입장에서는 적을 것 같고 치료도 상대적으로 좀 속도가 빠르니까 빨리 끝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현재 글로벌 혈관 레이저 시장은 2025년 약 19억 달러에서 2033년 약 36억 달러로 연평균 8.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사는 이처럼 성장하는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지난 2월 국내 식약처 인증 획득을 마치고 하반기 FDA 승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 
"저희가 2월에 국내 식약처 인증을 마쳤어요. 빨리 공급을 하기를 원하는 수요가 있는데 국내 공급은 아마 3분기부터 시작될 걸로 지금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아마 3분기 정도면 미국의 공식적인 론칭, 국내하고 1년 정도 차이가 날 것 같은..."


회사는 바스큐라를 통한 본격적인 매출 확보는 내년 국내를 시작으로 2028년 미국, 아시아 지역으로 매출 확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촬영: 김낙찬]
[편집: 강성민]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