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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류재철 LG전자 CEO "올해 로봇 사업 원년...신사업 중심 성장 본격화"

  • 1일 전 / 2026.03.23 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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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류재철 / LG전자 CEO  
"지금 우리는 AI가 산업의 근간을 바꾸고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전례 없는 변곡점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지만 동시에 성장의 밀도를 높일 수 있는 결정적 기회이기도 합니다."

[리포트]
오늘(23일) 여의도에서 열린 LG전자 주주총회 현장.

LG전자는 AI 시대를 맞아 기존 가전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LG전자는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B2B·플랫폼 등 고수익 사업 확대, 미래 성장동력 육성, AI전환(AX)을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로봇과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AI 홈 등 4대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싱크] 류재철 / LG전자 CEO 
"AI 확대로 촉발될 수많은 사업 기회 중 LG전자가 축적해 온 독보적 사업 역량과 AI 및 솔루션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고, 경쟁 우위 확보 가능성이 높으며, 규모 있는 미래 성장 포텐션을 보유한 4대 영역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특히 로봇 사업은 올해를 본격화의 원년으로 삼았습니다. 

LG전자는 로봇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를 직접 설계·생산하고, 올해 초 CES에서 공개한 브랜드 ‘악시움’을 앞세워 글로벌 로봇 제조사 공급 등 B2B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AI 가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홈 로봇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계열사 협업을 통해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사업에서는 액체 냉각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빅테크 공급망 진입을 추진합니다.

스마트팩토리와 AI 홈 사업도 신성장 축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자사주 소각,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류재철 CEO가 사내이사로 공식 선임되며 새 경영 체제가 본격 출범하게 됐습니다.

신사업 중심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김소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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