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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동산시장서 '오션뷰아파트' 재조명···'높은 희소가치' 주목

  • 13시간 전 / 2026.03.24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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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오션 고성 퍼스트뷰 [사진=금강종합건설]
르네오션 고성 퍼스트뷰 투시도 [사진=금강종합건설]

올해 지방 부동산시장에서 바다나 호수 전망이 가능한 오션뷰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 대비 높은 희소가치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 오션뷰 수혜가 기대되는 신규 단지 분양이 상반기 중 예고되며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시장에서 ‘오션뷰’ 아파트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시장 하락 속에서도 ‘오션뷰’ 아파트의 주거 가치는 오히려 높아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지난 2월 남해바다와 광안리해수욕장 조망이 가능한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소재 ‘더비치푸르지오써밋’ 전용 59㎡A 타입 실거래가는 10억3000만원(26층)에 매매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약 1년 전인 지난해 3월 실거래가 8억9700만원(31층)보다 1억3300만원(14.8%)이 올랐다.

반면 해당 기간 부산 남구 전체 평균 아파트 가격은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부산 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9.96으로 지난해 3월 말(100.11)보다 0.15P 떨어졌다.

또 올해 2월 남해바다가 인접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전용 84㎡B 타입 실거래가는 4억2800만원(15층)으로 1년 전 실거래가 3억5700만원(28층)보다 7100만원(20%)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100.32에서 100.18로 0.14%P 떨어진 것과 상반된 흐름이다.

중소도시도 비슷하다. 동해바다와 안목해변 조망이 가능한 강원 강릉시 송정동 소재 ‘강릉아이파크’ 전용 84㎡ 타입은 올해 1월 4억9000만원(14층)에 거래되며 최근 1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약 1년 전인 지난해 2월 실거래가 4억5000만원(16층)보다 4000만원(8.9%) 오른 가격이다. 반면 해당 기간 강릉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1.27에서 99.96으로 1.31P 떨어졌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오션뷰’ 수혜가 기대되는 신규 아파트 분양이 예고돼 업계 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먼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에서는 ‘르네오션 고성 퍼스트뷰’가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전용 74~183㎡ 총 26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흥토건·우미건설은 전남 여수시에서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 전용 84~135㎡ 총 1679세대를 4월 중 선보인다. 전남 여수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 소제지구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로 일부 세대에서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는 태영건설이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을 5월 공급한다. 총 1250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 59~84㎡ 738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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