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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적을수록 몸값 뛴다…고급 주거시장 흔드는 ‘희소성 프리미엄’

  • 17시간 전 / 2026.03.24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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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에르 반포 투시도 [사진=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반포 투시도 [사진=포스코이앤씨]

최근 ‘희소성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가 고급 주거시장을 흔드는 가운데 분양시장에서도 희소성 높은 단지 공급이 예정되며 관심이 커지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청담동의 ‘PH129(29가구)’, ‘에테르노 청담(29가구)’, 한남동 ‘나인원한남(341가구)’, ‘한남더힐(600가구)’ 등은 상징성 있는 입지와 제한된 공급을 바탕으로 고급 주거 시장의 대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들 단지는 거래가와 공시가격 측면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공급이 제한적인 단지는 매물 자체가 희소해 하방 경직성이 강하다"며 "시장 조정기에도 가격이 잘 빠지지 않는 구조적 특성이 자산가들 사이에서 '자산 방어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흐름은 분양시장에서도 나타났다.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오티에르 반포’ 등 희소성 높은 단지 공급이 예정되며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서울 서초구 신반포 21차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오티에르 반포’가 3월 분양 예정으로 새로운 헤리티지의 시작을 알렸다. 총 25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6가구(전용면적 44~115㎡)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강남구 청담동에서는 에테르노 압구정'(29가구)이 주목된다. 스페인 건축 거장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한 초고급 주거단지로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인접하며,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앞서 분양된 ‘에테르노 청담(29가구)’이 3.3㎡당 약 2억원대의 시세를 형성하며 고가 주거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만큼 후속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용산에서는 옛 유엔사 부지에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용산공원 조망과 남산·한강 접근성을 갖춘 입지에 아파트 419가구가 향후 공급 예정이며, 오피스텔, 판매·문화시설이 어우러지는 MXD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에 처음 선보이는 오티에르의 상징성에 걸맞게,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주거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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