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주가 턴어라운드 가속 예상...추세적 주가 흐름 상승초입 국면
-
무료현대무벡스
-
무료AI산업에 필수적인 전력! 이재명후보에 에너지믹스 수소 관련주! #에스퓨얼
-
무료트럼프 장남에 해군성 장관까지 온다!! K-조선 부각! 방문하는 조선소에 필수 자제 납품하는 기업! #케이프
-
무료SK USIM 해킹 사태!! 양자내성암호 기반 eSIM 상용화 부각 #아이씨티케이
-
무료2차전지 시장 독보적 기술력 보유
-
무료인벤티지랩을 시작으로 비만치료제 모멘텀 시작~ 급등주는?
-
무료지원 정책 날개 달고 반등 가능성 농후
-
무료정부 28조 청년 일자리 정책 수혜 기대감 #플랜티넷
-
무료본격적인 주가 방향성 제시 임박
-
무료퓨리오사AI 관련 다음 대장주는?
-
무료한국판 사드 'L-SAM' 핵심부품 공급사 #RF시스템즈
-
무료강력한 시세 분출 임박 종목
-
무료9배 성장이 기대되는 AI산업, 솔트룩스 후발주는?
-
무료모멘텀 충분, 실적은 덤(목표가 달성 / 종료)


최근 6년여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 금액이 84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융업권 금융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2019년부터 지난 4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는 8422억8400만원이다.
건수는 총 468건이다. 특히 2022년 이후 사고 금액이 급증했다. 사고 규모는 2019년 424억4000만원(60건), 2020년 281억5300만원(74건), 2021년 728억3000만원(60건)이었다. 이어 2022년 1488억1600만원(60건)으로 크게 뛰었습니다. 2023년에는 1423억2000만원(62건)으로 역시 1400억원을 넘었다.
또 지난해 3595억6300만원(112건)까지 급증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지난 14일 기준)도 이미 481억6300만원을 기록한 상태다. 사고 종류별로 살펴보면 배임과 횡령 등이 전체 사고 액수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업무상 배임은 2524억9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횡령·유용 1909억5700만원(203건), 사기 1626억100만원, 도난·피탈 13억5100만원 등 순이었다. 업권별로는 은행이 4594억9700만원(54.6%)으로 가장 많았다. 또 증권 2505억8400만원(29.8%), 저축은행 571억200만원(6.8%)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손해보험 472억5500만원(5.6%), 카드 229억6600만원(2.7%), 생명보험 48억8000만원(0.6%) 순이었습니다. 강민국 의원은 "임직원 준법 의식이 부족하고 내부통제 장치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며 "업권별 금융사고 분석을 통해 강화된 맞춤형 내부통제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전 글| 산업/재계 | 아이씨에이치, 인도 생산기지 애플 공급망 첫 진입…살콤에 정밀코팅 필름 공급2025.04.28
- 다음 글| 건설/부동산 | 코오롱LSI, 대한뉴팜 산학연센터 건물관리용역 수주2025.04.28
회원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