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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B로 통학 안전 지킨다"...현대차·기아, '비전 펄스' 글로벌 광고제서 수상

  • 11시간 전 / 2026.04.26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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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Pulse 작동 그래픽 [사진=현대차]

현대차·기아가 자사의 첨단 주행 안전 기술 캠페인 ‘비전 펄스’가 ‘원쇼’에서 지적재산&제품디자인 부문과 실험적시도&연구개발 부문 본상을, ‘스파이크아시아’에서 혁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비전 펄스는 UWB, 즉 초광대역 전파를 활용해 차량 주변 장애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기술입니다. 차량과 보행자, 자전거, 오토바이 등에 장착된 UWB 모듈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시간을 측정해 상대 위치를 파악하고, 충돌 위험이 예상될 경우 경고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도심 교차로처럼 장애물이 많은 환경에서도 반경 약 100m 범위에서 10cm 오차 수준으로 위치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이 기술을 유치원생과 통학버스에 시범 적용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UWB 모듈을 쉽게 소지할 수 있도록 캐릭터 키링 형태로 제작하고, 수면 무드등 기능을 더해 자연스럽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현재 기아 PBV 컨버전센터와 부산항 일대에서도 지게차·산업 모빌리티와 작업자 간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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