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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data/file/news/230896_208308_3640.jpg)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6조6853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 늘어난 79조1405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다.
DX부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고부가 가전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다. DS부문은 HBM 판매 감소 등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 경우 DS부문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 판매 호조와 VD 및 가전 사업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 확대 영향을 받았다.
미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9조원 연구개발비를 기록했다.
DS부문은 매출 25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메모리는 서버용 D램 판매가 확대되고 낸드 가격이 저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으로 인해 추가적인 구매 수요가 있었다. 그러나 반도체 수출 통제 등 영향으로 HBM 판매는 감소했다.
시스템LSI는 주요 고객사에 플래그십 SoC를 공급하지 못했지만 고화소 이미지센서 등 공급 확대로 실적은 소폭 개선됐다. 파운드리는 모바일 등 주요 응용처 계절적 수요 약세와 고객사 재고 조정 및 가동률 정체로 실적이 부진했다.
DX 부문 매출은 5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4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X는 갤럭시 S25 시리즈 판매 호조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성장했고 부품 가격 하락과 효율화를 통해 두 자리 수익성을 달성했다. TV와 생활가전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됐다.
하만 매출은 3조40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을 기록했다. 비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전년 대비 성장세를 유지했다.
SDC 매출은 5억9000억원, 영업이익 5000억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의 경우 계절적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고 대형은 주요 고객 QD-OLED 모니터 신제품 출시로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전자 측은 최근 글로벌 무역 환경 악화와 경제 성장 둔화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실적 예측이 어렵지만 회사는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현재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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