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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IPO 앞둔 마키나락스, '런웨이'로 글로벌 제조·국방 AX 시장 공략

  • 3일 전 / 2026.05.06 0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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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이달 코스닥 상장에 도전합니다. 공모자금은 AI 운영체제 고도화와 일본과 유럽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임해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쇄회로기판(PCB) 속 부품의 위치와 종류를 AI가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부품마다 바운더리 박스와 이름표, 신뢰도 수치까지 함께 표시됩니다.

라벨링이 끝나면 데이터는 이미지와 파일 형태로 자동 저장됩니다.

마키나락스의 AI 운영체제(OS) 런웨이(Runway) 플랫폼 기반 자동 라벨링 기능입니다. 

기존에는 반도체 PCB 부품 배치 작업에 이틀이 걸렸지만 런웨이 적용 이후 4시간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런웨이는 인터넷이 끊긴 폐쇄망에서도 AI 개발부터 배포, 운영 전 주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에 도전하는 마키나락스는 런웨이를 기반으로 AI 솔루션 기업에서 AI 운영체제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윤성호 / 마키나락스 대표
"런웨이 고도화를 가장 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크팩토리 OS는)실제 공장을 완전 자율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실행을 위한 AI 운영체제로 고도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제 전투 현장에서 작전을 지휘하고, 무기 체계를 지능화하는 단계까지를 디펜스 OS라는 고도화된 운영체제 아래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마키나락스는 국내 주요 대기업과 국방 기관 등을 대상으로 6000건 이상의 산업 특화 AI 모델을 공급해왔습니다.

상장 이후 제조·국방 AX 시장 공략 확대와 함께 내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방 분야 매출 비중은 올해 34%에서 내년 52%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2030년 목표 매출액은 1000억원. 

전체 매출의 약 80%를 런웨이 사업에서 확보할 계획입니다.

마키나락스는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런웨이 고도화와 글로벌 권역 진출에 나설 방침입니다.

[인터뷰] 윤성호 / 마키나락스 대표
"일본은 지난해 4월 진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일본의 굵직한 대기업과 1조 클럽 기업 4곳을 이미 고객사로 확보했습니다. 올해 매출 규모는 약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키나락스의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2631억원.

이달 11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을 거쳐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피지컬AI 시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마키나락스가 제조·국방 현장 중심의 AI 운영체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임해정입니다.

[영상촬영] 김낙찬
[그래픽] 권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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