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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집 보러 왔다 인형 뽑고 가요”…견본주택의 ‘화려한 변신’

  • 1일 전 / 2026.05.08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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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거 견본주택 하면 줄 서서 집 구경만 하던 풍경이 떠오르시죠? 그런데 요즘은 다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인형 뽑기에 타로점까지, 온 가족이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데요. '삼성 효과'로 주목받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직주근접과 교육을 앞세운 단지가 들어섰습니다. 정윤섭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한 견본주택 현장.

입구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한쪽에서는 인형 뽑기가 한창이고, 다른 쪽 포토존에선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마치 지역 축제 현장에 온 듯한 모습입니다.

[인터뷰] 김나나 / 경기도 화성시 동탄
"집 보러 왔다가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고 타로점도 보고, 인형뽑기도 해서 재밌었어요."

이 단지의 가장 큰 매력은 이른바 '삼성권'이라 불리는 압도적인 직주근접성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인접해 있어 출퇴근 시간을 아끼려는 맞벌이 부부와 3040 젊은 층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견본주택은 단순히 집 구조만 보여주는 곳을 넘어, 예비 청약자들이 단지 정보와 문화 체험을 동시에 누리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교육 환경도 강점입니다.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에 중·고등학교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습니다.

여기에 오는 2030년, 수도권 최초의 국제학교인 '애니라이트 스쿨' 개교 소식까지 전해지며 이른바 '텐에듀(Ten-Edu)'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교통 호재도 대기 중입니다. 고덕 내부를 순환하는 BRT 노선이 현실화되면 삼성 캠퍼스는 물론 신도시 전역을 촘촘하게 잇게 됩니다.

[인터뷰] 이혁규 / 분양관계자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계약하시는 분들도 젊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생활과 교육, 그리고 일자리까지 삼박자를 갖춘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까지 가세하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입지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팍스경제TV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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