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증권/금융
  • 공유링크 복사

'검은 월요일' 덮친 증시…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 마감

  • 9시간 전 / 2026.06.08 16:55 /
  • 조회수 10
    댓글 0

8일 코스피는 8% 넘게 하락해 7500선 마저 무너졌고, 코스닥도 9% 이상 급락하며 900선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발 고용 충격과 뉴욕 증시 급락 여파에 따른 미국 반도체주의 급락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76.18포인트(8.29%) 내린7484.4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50포인트(1.38%) 내린 8048.09에 출발해 낙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7442.73까지 내리기도 했다. 

장 초반 8% 넘게 급락한 영향으로 오전 9시 3분 42초부터 20분간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와 매도사이드카가 연이어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조 7617억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57억원, 1조6242억원어치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대부분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0.18%, 7.68% 하락한 29만5500원, 191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엔비디아와의 협력 소식 기대감에 네이버(9.20%)와 SK텔레콤(0.28%)은 강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05포인트(9.08%) 내린 911.3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959.61로 출발해 장중 908.46까지 떨어졌다. 

코스닥도 장 초반 급락 영향으로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날 오후 2시 36분 52초부터 20분간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95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25억원, 1467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1원 내린 1535.0원에 마감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