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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혈액검사로 전이성 유방암 진행 위험 예측 가능성 확인"

  • 7일 전 / 2026.06.17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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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지석 교수, 종양내과 김민환·김건민 교수 연구팀이 혈액 속 순환종양DNA를 활용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암 진행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 207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순환종양DNA의 유전체 불안정성 점수인 I-score가 높을수록 암이 여러 장기로 광범위하게 전이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I-score가 높은 환자는 광범위 전이로 진행할 위험이 약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장지석 연세암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순환종양DNA를 활용해 실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환자 선별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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