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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AI 데이터센터 사업 본격화…'STT 서울1' 개관

  • 7일 전 / 2026.06.17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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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사진=효성]

효성이 서울 가산동에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STT 서울1'을 개관하며 데이터센터 사업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 STT GDC의 합작법인 효성-STT GDC는 30MW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TT 서울1은 클라우드와 AI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설로, 서울 도심에서 최대 30MW 규모의 IT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효성은 전력기기와 에너지 효율 기술, IT 운영 역량을 결합해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조현준 회장은 "AI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인 시대를 내다보고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섰다"며 "STT 서울1은 대한민국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이자 효성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력기기와 건설, IT 운영 역량을 결집해 데이터센터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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