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고려아연, 산학연과 정부 과제 6건 수행…핵심광물 기술 자립 박차

  • 6일 전 / 2026.06.18 14:47 /
  • 조회수 17
    댓글 0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경.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이 산학연 기관과 협력해 수소, 폐배터리, 희토류, 배터리 소재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18일 현재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부 지원 연구개발 과제 6건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행 과제는 그린수소 저장·운송, 폐배터리 자원 회수, 고순도 황산니켈 제조, 희토류 가공, 복합동박 제조, 하이망간 전구체 개발 등입니다. 해당 분야는 모두 공급망 안정화와 기술 자립이 요구되는 영역으로 국가 경제와 산업 경쟁력, 경제안보와도 직결됩니다. 고려아연은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LG화학 등과 협력해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와 함께 그린암모니아 기반 그린수소 저장·운송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폐배터리에서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자원순환 기술과 배터리 핵심 소재인 고순도 황산니켈 제조 기술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모터에서 희토류를 회수·정제하는 기술과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하이망간 전구체 개발, 복합동박 제조 기술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약 1500억원을 투자해 KZ R&D센터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2028년 완공 예정인 이 센터에서는 핵심광물과 첨단소재,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 연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핵심광물과 배터리 소재, 희토류 등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전략 자산"이라며 "필수 소재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정부 및 산학연 기관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