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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올해 건설수주 240.8조원 전망…‘공공 중심의 제한적 회복’ 예상

  • 6일 전 / 2026.06.18 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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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이 하반기 건설산업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정윤섭 기자]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이 하반기 건설산업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정윤섭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8일 진행된 ‘2026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올해 국내 건설수주가 지난해 대비 8.9% 증가한 240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건산연은 공공 발주 조기 집행과 기저효과가 수주 회복을 이끌고 있으나, 민간 비주거 부문의 부진으로 시장 전반의 체감 회복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건설투자는 공공주택과 국책 토목사업의 힘으로 하반기부터 소폭 반등할 것으로 봤습니다. 다만 높은 공사비와 고금리, PF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실물 회복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공공 집행력 제고, 정상 PF 및 실수요 기반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 지역 균형발전 투자 확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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