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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초대석] 이용희 비즈플레이 전무 "AI로 비용관리, 부정수급 적발까지 자동화"

  • 6일 전 / 2026.06.18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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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비즈플레이' 직접 경영
- 부정수급 탐지·예산 예측···AI 비용관리 승부수

[앵커]
비용관리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가 창업주의 경영 복귀와 함께 AI 서비스 확대를 선언했습니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가 부서별 비용 패턴을 분석해 예산 초과를 경고하고, 부정 수급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유수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이 계열사 비즈플레이 경영에 직접 참여하기로 하면서, AI 전환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비즈플레이는 기업의 비용관리 과정에서의 비효율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풀어왔습니다. 주 수익원인 경비 관리를 바탕으로 출장, 식권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혔는데, 이제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가 최적의 비용 집행을 안내하는 지능형 인프라로 진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현재 현대자동차, 포스코DX 등 주요 대기업들이 사용 중인 가운데, 대기업 시장 선점과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Q. 회계 마감 70% 단축…실제 효과는?
[인터뷰] 이용희 / 비즈플레이 전무

“겉으로는 단순해 보이지만 경비 처리 한 건에 영수증을 수기로 검토한다거나 그다음에 회계 마감, 감사 대응까지 수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됩니다. 그런 부분을 자동화하면 비용 절감과 함께 업무 효율화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습니다. 기업들의 회계 마감 시간이 약 70%, 그다음에 경비 처리 운영 비용이 72%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Q. 예산 예측부터 부정수급 탐지까지···AI 활용 범위는?
[인터뷰] 이용희 / 비즈플레이 전무

“대표적인 서비스는 bzp출장관리입니다. AI가 기업 출장 규정에 맞는 최적의 노선과 최저가 항공편을 자동으로 안내합니다. 그다음에 부정 수급 같은 경우도 실시간으로 감지해서 기존 담당자가 하나하나 확인하던 업무를 AI가 대신하도록 함으로써 업무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이제 단순 자동화를 넘어서 예측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단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서별·프로젝트별 비용 패턴을 분석해서 예산이 초과되는 부분도 경고하고, 그다음에 최적의 비용 집행을 안내하는 그런 지능형 인프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임직원들이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꿀 수 있도록 AI 기반의 글로벌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3만2000개 고객사 확보···성과는 어디까지?
[인터뷰] 이용희 / 비즈플레이 전무

"경비 처리 분야에서만 3만 200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B2E 서비스는 출시 3년 만에 약 1000개의 고객사와 6만여 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습니다. 지금까지 약 300억원 이상을 투자해서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식권 관리 서비스는 현재 월 거래액이 약 80억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어서 현재 연평균 30%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Q. AI 시대 승부수··석창규 회장의 구상은?
[인터뷰] 이용희 / 비즈플레이 전무

"매출 10조, 임직원 1만명 이상 규모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경비처리·출장·복지·식대·총무 등 5대 도메인 영역을 기존 기업 시스템과 연결하는 'AI 기반 연결 허브'로 진화시키는 것이 핵심 전략입니다.
최근에 저희 창업주인 석창규 회장님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는데, 이런 부분 역시 목표의 일환입니다. 특히 AI 시대의 전환점에서 시장의 주도적인 역할을 더욱 확실히 가져오겠다는 의지···.“

[촬영: 김낙찬]
[편집: 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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