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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초대석] 팬젠 윤재승 대표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EPO·CDMO 동반 성장 주목"

  • 2일 전 / 2026.06.22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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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온스그룹 편입 이후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는 CDMO 기업 팬젠이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EPO 사업 확대와 로열티 기반 수익 구조 강화, 글로벌 CDMO 경쟁력 확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재승 대표를 김효선 기자가 만나 성장전략 들어봤습니다.

[기자]
26년간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 기술을 축적해온 팬젠은 글로벌 CDMO 사업 확대와 자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허가 절차 간소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축적된 개발 경험과 생산 플랫폼을 보유한 팬젠의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휴온스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성장 전략, 윤재승 대표에게 들어봤습니다.

Q. 회사 핵심 기술과 사업 현황은?
[윤재승/ 팬젠 대표]
바이오시밀러 EPO는 펜젠의 생산 세포주를 만드는 원천 기술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저희가 생산 공정 개발 그다음에 임상, 비임상도 완료하고 임상 1상, 3상을 거쳐서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에서 2019년에 품목 허가를 취득했습니다. 사실 전 세계에서 EPO가 굉장히 많은데요. 실제로 그중에서 유럽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서 개발된 것은 딱 두 제품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그중에 하나고요. 현재 8개국에 등록이 돼서 팔리고 있고요. 저희는 수출을 하고 있고요. 지금 이 바이오시밀러 EPO 매출이 연평균 30% 정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Q. 바이오시밀러 허가 절차 간소화 움직임 속 팬젠의 경쟁력?
[윤재승/ 팬젠 대표]
저희가 26년 업력을 갖고 있으면서 굉장히 많은 저희 원천특허를 이용한 기술 이전을 해 왔습니다. 거의 100여개 달하는 그런 기술 이전을 해 왔고요. 일부 기술을 이전한 것은 커스터머들이 성공을 해서 품목 허가를 받고 저희한테 로열티를 계속 지불한 그런 것들도 있고요. 사실은 작년 말부터 블록버스터급 항체 의약품에 대한 바이오 시밀러를 개발하기 시작을 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한 3종 정도 개발이 시작이 됐는데 앞으로 계속 품목을 늘릴 예정입니다. 결국은 자체 개발할 수 있는 품목이 있을 수 있고 그다음에 어떤 제약사와 공동 개발을 할 수 있는 품목이 있을 수 있고 그다음에 라이선스 아웃을 할 수 있는 그런 품목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생산 세포주하고 공정 개발을 해주고 그 단계가 지나가면 비임상 시료 임상 시료 이런 것들을 만드는 그런 것들이 연결돼서 요새는 많이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Q. 휴온스그룹 편입 후 시너지 및 목표?
[윤재승/ 팬젠 대표]
휴온스그룹에서 개발하고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라고 하는 단백질 의약품이 있습니다. 그 개발을 팬젠이 초기부터 같이 했고요. 생산 기지로서의 역할을 저희가 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올해 저희 바이오시밀러 EPO제품을 유럽에 등록시키기 위한 그 과정에 착수를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바이오 시밀러 EPO는 유럽 시장에서 고가로 팔 수 있고 GMP 인증을 EMA나 이런 데서 받을 수만 있다면 굉장히 고객이 늘어나게 되는 거죠.

[촬영: 김홍모]
[편집: 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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