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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AI로 일하는 회사"…창립 30년 한미글로벌, 글로벌시장 도약 ‘키워드’

  • 2일 전 / 2026.06.22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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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미글로벌.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글로벌 PM 서밋 2026'을 열고, 세계 시장 도약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키워드는 'AI'와 '글로벌 협력'입니다.

[인터뷰] 김종훈 / 한미글로벌 회장
“글로벌 회사하고 손잡고 세계 수준의 AI 기술을 확보한 회사가 되고, 그래서 AI를 잘 쓰는 회사를 넘어서, AI로 일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서, 저희가 마스터 플랜도 세우고 있다” 

1996년 국내 처음으로 건설사업관리(PM)를 도입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지난 30년 중 가장 보람된 순간으로 국내 랜드마크 참여를 꼽았습니다.

[인터뷰] 김종훈 / 한미글로벌 회장
“2002년 월드컵 메인 스타디움을 회사 초창기에 저희가 주도해서 불가능한 걸 만들었거든요.월드컵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나서 4강에 올라갔죠. 그게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기억에 많이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

이어진 행사에서는 최신 건설 AI 기술 성과가 잇따라 공개됐습니다. 데이비드 와이솔 터너앤타운젠드 COO는 AI가 PM 업무의 최대 절반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독일 뮌헨공대 보어만 교수는 텍스트 명령만으로 BIM 모델을 생성하는 AI를 소개했습니다.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 색스 교수는 AI 도입만으로 공사비가 실질적으로 줄었다는 실증 데이터를 제시했습니다. AI가 PM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재편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한미글로벌은 뮌헨공대 건설AI센터, 테크니온 공대 국립건축연구원 등과 각각 MOU를 체결했습니다. 공동 연구과제 발굴부터 글로벌 PM 전략 수립까지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종훈 / 한미글로벌 회장
“AI 기술을 공유하고 선진화하고 글로벌화하는 그런 작업을 하고 할 것이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 PM을 도입한 한미글로벌은, 이제 세계 무대로 눈을 돌렸습니다. 세계 연구기관과 손잡고 글로벌 AI 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30년 간 쌓아온 탄탄한 내공 위에 AI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한 한미글로벌.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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