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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AI, 이럴 때 이렇게 활용하세요"…KT, 기업의 AI 도입‧활용 돕는다

  • 오래 전 / 2026.06.24 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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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AI를 업무에 활용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지, 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알 수가 없다 보니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KT가 기업들의 AI 도입과 활용을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상권 분석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 시스템 좀 만들어 줄래?" 

AI에게 묻자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질문이 이어지고, 답변을 입력하자 개발 계획까지 제시합니다.

이곳은 KT의 '이노베이션 허브'입니다.

최근 AI를 도입하려는 기업은 늘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행착오가 따릅니다. 어디에 활용해야 할지, 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판단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KT가 기업들이 AI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전승록 KT AX사업부문 AX전략본부 본부장 : "저희가 새롭게 런칭한 AI 사업 관련해서 기존에서 잘하고 있었던 것들에다가 기존의 CT 사업들 그러니까 회선과 저희 ICT 사업에서 네트워킹 관련된 부분에다가 AI 밸류를 얹게 되면 새로운 더 파워플한 힘을 갖게 됩니다." ]

KT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문가들이 고객사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AX 스쿼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AI 전문가들이 기업과 함께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검증하는 방식입니다.

KT에 따르면, 기업들은 이를 통해 기존 평균 5개월 정도 걸리던 AI 검증 과정을 3개월 이내로 줄일 수 있게 됩니다.

현재까지 이노베이션 허브를 찾은 기업은 200여 곳. 이 가운데 30개 이상 기업이 실제 AI 도입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전승록  KT AX사업부문 AX전략본부 본부장 : "차별화 포인트는 저희는 고객과 함께 스쿼드라고 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이 저희의 차별화 포인트이고요. 고객과 함께 현장에서 고객의 AI 난제들을 정의하고 풀어가는 것을 저희의 차별화 포인트로 잡고 있습니다." ]

AI 도입보다 실제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중요해진 만큼 기업들의 AI 활용 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T는 과제 발굴부터 검증, 현장 적용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B2B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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