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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캄보디아 난청 아동 인공와우 수술 지원..."소리 되찾아"

  • 오래 전 / 2026.06.29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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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몽꼴 군(가운데)와 주치의 이비인후과 김성헌 교수(오른쪽)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몽꼴 군(가운데)와 주치의 이비인후과 김성헌 교수(오른쪽)

세브란스병원이 선천성 난청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국적의 6살 남아를 국내로 초청해 인공와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수술은 의료 취약국 환자를 초청해 치료를 지원하는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환아는 정밀검사와 양측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뒤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습니다.

김성헌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난청 아동에게 소리를 들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언어와 교육, 사회적 관계의 가능성을 함께 열어주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 환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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