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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도드람, 한돈 마케팅 ‘차별화’…“부위 다양화하고 신선도 강화한다”

  • 오래 전 / 2026.07.01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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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한돈 소비..."용도에 맞춰 다양한 부위 선택"
다양한 부위 선택 증가, 온라인 구매 확대
소비자, 가장 중요한 구매 기준은 '신선도'
"다양한 부위 안정적 공급 노력"..도축·가공 15℃ 이하, 배송 2℃ 이하 '콜드체인 시스템'

 

※ 영상은 편집중으로 2일 오전 중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앵커]

돼지고기 살 때 삼겹살만 찾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목살과 앞다리살까지 함께 담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도 늘면서, 도드람이 부위별 공급과 신선도 관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마트 정육 코너.

삼겹살만 담던 장바구니에 이제는 목살과 앞다리살도 함께 담습니다. 용도에 맞춰 다양한 부위를 고르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겁니다. 온라인 구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구매 행태의 변화는 도드람이 최근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부위를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응답이 지난해 6순위에서 올해 4순위로 올라섰고, 온라인·모바일 구매 경험 비율도 전년보다 4.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꼽은 구매 기준은 신선도였습니다.

[ 인터뷰/ 김민수 도드람양돈농협 마케팅본부 본부장 : "예전에는 삼겹살을 중심으로 돼지고기를 구매했다고 한다면, 지금은 다양한 부위들도 많이 아시고, 본인들이 원하는 부위에 따라서 구매를 하고 시식을 하시는..."]

도드람은 이런 소비 변화에 맞춰 다양한 부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신선도 경쟁력을 위해 도축부터 가공, 배송까지 전 과정을 저온으로 관리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김민수 도드람양돈농협 마케팅본부 본부장 :"살아있는 돼지가 나오면 소비자들이 드실 수 있는 삼겹살이 하나의 건물 안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외부 노출이 전혀 되지 않고 각 공정마다 최고의 온도 관리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시스템에 맞춰 생산을 하기 때문에..." ]

이와 함께 품종을 차별화한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도 선보였습니다.

소비자 니즈 맞춤형 전략은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THE짙은' 매출은 2023년 157억 원에서 지난해 194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도드람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품질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달라지는 소비자 선택에 맞춰 한돈 브랜드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도드람의 차별화 전략이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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