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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아키테크, 중소건설사의 ‘스마트 건설 관리’ 돕는다

  • 오래 전 / 2026.07.02 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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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비전 CM(Vision CM)’을 컴퓨터에 연결하자 건설현장의 모든 프로젝트가 모니터를 통해 한눈에 들어옵니다. 현장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결되고, 통합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건설 ICT 전문기업 아키테크가 개발한 AI 기반 건설관리 솔루션의 운용 모습입니다. 영상으로 놓치는 부분은 센서로 잡고, 센서가 부족한 부분은 영상으로 보완합니다. 현장 상황을 여러 각도에서 교차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방재웅 / 아키테크 대표
“기존 안전관리시스템은 다목적 활용보다는 한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시스템이라면, 비전CM은 센서, 영상, 드론 등 요소들을 각자 잘할 수 있는 영역에 맞춰서 서로 간 데이터를 보완해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비전 CM’은 서류 작업도 줄여줍니다. 감리 보고서 작성 시간을 시공사 검측과 연동해 감리 한 명이 관리할 수 있는 면적을 35%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솔루션의 주요 대상은 AI 개발 및 도입이 어려운 중소건설사. 비전 CM을 이용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도입하지 않아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조가 비전 CM이 내세우는 강점입니다.

관건은 비용입니다. 정부의 지원 가이드라인과 개발사의 판매가격 차를 줄이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아키테크는 건설현장 내 디지털 전환을 위해 도입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비용을 안전관리비로 인정해주기로 한 점은 긍정적 요소입니다.

방재웅 / 아키테크 대표
“도입 부담을 줄이는 방법은 정부의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사업이라든지 안전관리비 지원 사업들을 통해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중소 현장에 조금 더 도움이 돼서 디지털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형건설사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스마트 건설 관리. ‘비전 CM’이 중소건설사들의 사용 문턱을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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