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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美 마시펜과 합작법인 설립…K-콘텐츠 투자 확대

  • 오래 전 / 2026.07.02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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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마시펜아시아자산운용 출범식에 참석한 로비 로빈슨(왼쪽) 마시펜 매니징 파트너 겸 대표와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벤처캐피털(VC) 마시펜 캐피탈 파트너스와 라이프스타일·콘텐츠·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산업 투자를 전담하는 합작법인 '마시펜아시아(MarcyPen Asia)'를 설립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한국을 거점으로 K-콘텐츠를 비롯한 아시아 문화 생태계에 투자하고, 동서양 콘텐츠 시장을 연결하는 투자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합작법인은 마시펜이 지분 60%를 보유해 경영과 운용을 총괄하고, 한화자산운용이 40%를 보유해 한국·아시아 시장의 규제 대응과 투자 전략을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마시펜은 북미에서 라이프스타일·콘텐츠·엔터테인먼트 기업 투자 경험을 축적해왔으며, K-콘텐츠와 아시아 문화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습니다.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책임 있는 사업 파트너로서 마시펜과 함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문화 콘텐츠 시장에서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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