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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로킷헬스케어, 3분기 자회사 나스닥 상장 및 임상 결과 확인 변곡점"

  • 오래 전 / 2026.07.02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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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전략노트 7' 통해 로킷헬스케어 분석
- 자회사 '로킷아메리카' 3분기 중 미국 나스닥 상장 완료 목표
- 8월 연골 임상 결과 확인 시작으로 신장·당뇨발·탈모 일정 순차 진행
- 2026년 매출액 535억 원(YoY +103.8%) 전망, 임상 비용 180억 원 반영으로 영업손실 74억 원 추정

키움증권 혁신성장리서치팀은 2일 발간한 ‘코스닥 전략노트 7’을 통해 재생의학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에 대해 올 3분기를 기점으로 자회사 상장 및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 확인 등 플랫폼 가치의 변곡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킷헬스케어는 환자의 자가 ECM 필터링을 통해 단백질을 바이오잉크로 변환하는 소모성 키트(개당 1,000달러)를 제공하고, 의료용 3D 바이오프린터를 활용하여 환부에 맞는 패치를 제작해 조직재건에 활용하는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별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결과 및 하반기 모멘텀 일정

연골 재생 플랫폼: 지난해 12월 개시한 국내 10명 대상의 연골 재생 임상 우선 진행 결과가 오는 8월 중 시장에 확인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측은 이를 바탕으로 한국(40명), UAE(20명), 유럽(20명) 등 총 120명 규모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1분기 중 최종 결과 도출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임상 프로토콜을 짜는 단계로, 선행 임상 마무리 시 FDA 및 CE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신장 재생 플랫폼: 초기 임상 대상자 3명에 대한 결과가 올해 3분기 말에서 4분기 사이에 확인될 예정이며, 향후 대상자를 1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당뇨발 및 탈모 플랫폼: 미국 당뇨발 CPT 고유코드 신청 결과가 올해 하반기 중 도출될 전망이다. 인도와 중국에서 임상이 진행 중인 탈모제는 오는 10월 국내 시장에 기능성 화장품 형태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 자회사 ‘로킷아메리카’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

보고서는 로킷헬스케어의 자회사인 ‘로킷아메리카’의 미국 나스닥 상장 절차가 올해 3분기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명시했다. 상장으로 확보된 재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임상이 마무리되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상업화 심화 단계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실적 전망 및 재무 구조 분석

키움증권이 추정한 로킷헬스케어의 2026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3.8% 증가한 535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74억 원으로 전년(2025년 예상치 0.5억 원) 대비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영업손실 발생의 주된 원인은 올해 반영되는 글로벌 임상 비용 180억 원의 선제적 반영에 따른 것이다. 대규모 R&D 비용 지출로 인해 수익성은 일시적으로 적자 전환되나, 본업의 매출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연도별 실적 추이를 살펴보면 매출액은 2022년 92억 원, 2023년 124억 원, 2024년 131억 원, 2025년 예상 262억 원으로 우상향 흐름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투자되는 임상 비용의 규모와 성과에 따라 향후 상업화 성패가 결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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