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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인도 금융법인 출범…현지 자동차금융 본격 확대

  • 4시간 전 / 2026.08.31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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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캐피탈]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기존 인도 자문법인을 금융법인으로 전환하고 현지 영업을 본격화합니다. 현대캐피탈은 인도중앙은행(RBI)으로부터 비은행 금융회사 사업권을 확보한 데 이어 ‘현대캐피탈 인도’를 공식 출범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현대캐피탈 인도의 해외 금융법인 출범은 이번이 14번째이며, 합작사가 아닌 독자적인 경영권을 갖춘 법인입니다.

현대캐피탈은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한 인도의 시장 특성을 고려해 초기에는 자동차 판매 딜러를 대상으로 한 딜러금융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합니다. 인도 전역으로 딜러 금융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동시에 일반 고객 대상 소매금융을 위한 영업과 리스크 관리 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대캐피탈 정형진 사장은 “그동안 대한민국과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자동차금융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도에서도 현대자동차그룹의 판매를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인도시장에 최적화된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성장과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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