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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캔톤 네트워크 ‘슈퍼 밸리데이터’ 승인…토큰증권 인프라 준비

  • 4시간 전 / 2026.09.14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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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자산운용]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기관용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의 한국 내 핵심 노드인 ‘슈퍼 밸리데이터(Super Validator)’ 역할을 수행하기로 최종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캔톤 재단과 체결한 거버넌스 참여 프레임워크 구축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주요 협력 조건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습니다.

슈퍼 밸리데이터는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캔톤 네트워크의 운영을 지원하고 거버넌스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합니다.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토큰증권 관련 법률과 하위 규정,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이 마련되기 전까지 자체 토큰화 기술 및 개념검증(PoC)에 집중하고, 관련 제도가 정비되면 허용된 범위에서 단계적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캔톤 재단과의 협력을 위한 세부 조건 협의를 완료했으며 현재는 국내 제도 정비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디지털 금융 시장이 본격적으로 제도권에 자리 잡으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디지털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내 규제 체계를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글로벌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의 연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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