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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MOU…중앙아시아 수자원 인프라 협력 확대

  • 3시간 전 / 2026.09.16 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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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대우건설 대표(오른쪽)와 두르디 겐지예프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관리위원회 위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오른쪽)와 두르디 겐지예프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관리위원회 위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관리위원회와 약 250km 구간에 달하는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세계 최대 규모 관개 운하인 카라쿰운하의 노후 구간을 정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현지 비즈니스 포럼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접견하고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지난해 5월 미네랄 비료 플랜트 수주 이후 현지 인프라 분야로 사업 영역 확장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MOU는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환경 인프라 건설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자사의 토목 분야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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