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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임금협약 체결…"임금 2.5% 인상·자사주 500주 지급"

  • 23시간 전 / 2026.09.18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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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가운데)과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 김주열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현대차증권지부장(왼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 연봉은 임금 총액 기준 평균 2.5% 인상되며, 직원들에게 자사주 500주도 지급합니다.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 5년간 총 지급률은 기존 340%에서 350%로 높이고, 월 고정 초과근무(OT) 시간은 20시간에서 15시간으로 줄입니다. 노사는 최대 1000만원을 기부하는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연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안은 지난 2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95.3%의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상에 임한 덕분에 원만하게 임금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모범적인 노사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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